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정보쟁이 님의 블로그
1인분 식재료 보관법 본문
자취생을 위한 1인분 식재료 보관법 – 안 버리고 다 먹는 법 알려줄게요
혼자 살다 보면 가장 아까운 게 뭔지 아세요?
바로… 유통기한 지난 식재료 버릴 때예요.
그거 샀을 땐 분명 요리할 마음도 있고, 먹고 싶었는데
조금 먹고 남은 채로 냉장고에 쭉… 방치…
저도 예전엔 그랬어요.
하지만!
**“1인분 기준으로 재료를 사고, 알맞게 보관”**하기 시작하면서
식재료를 버리는 일이 훨씬 줄었답니다.
오늘은 제가 실제로 실천 중인
1인분 식재료 보관 꿀팁을 알려드릴게요.
돈 아끼고, 냉장고도 깔끔해지고, 요리도 쉬워져요 :)
기본 원칙: 식재료도 “분할 보관”이 답이다!
우리 1인 가구는 뭘 사든 다 못 먹고 남아요.
그러니까 사자마자 바로 1회분씩 나눠서 보관하는 게 핵심이에요.
요리할 때도 꺼내 쓰기 편하고, 변질 걱정도 없고,
남기지도 않게 돼요.
육류 & 생선 보관법
1. 구입 후 바로 ‘소분’은 필수!
- 돼지고기, 소고기, 닭고기 → 1회분씩 지퍼백 or 랩에 싸서 냉동
- 생선류(고등어, 연어 등) → 손질 후 키친타월+랩+지퍼백
💡 팁: 냉동 전 간장/고추장/소금 간 미리 해두면
해동 후 바로 구워 먹을 수 있어요! ‘양념육’처럼 활용 가능!
2. 보관 기간
- 생고기 (냉동): 최대 2개월
- 양념육 (냉동): 1개월 내
- 생선류 (냉동): 1개월 이내
- 자주 먹는다면 2~3일 분량은 냉장 보관 가능
채소 보관법
채소는 금방 시들고 상하니까
물기 제거 → 신문지나 키친타월 → 지퍼백 순으로!
1. 잎채소 (상추, 깻잎, 시금치 등)
- 물에 한번 씻고 물기 제거
- 키친타월에 감싸서 지퍼백에 넣고 냉장 보관
- 상추/깻잎은 속에 이쑤시개 넣으면 수분 유지에 도움 돼요
2. 뿌리채소 (당근, 무, 감자)
- 당근: 껍질 벗기고 1회분 슬라이스 후 냉동 가능
- 무: 1cm 두께로 썰어 냉동, 탕/찌개용
- 감자: 냉장 ❌ (상온+신문지 보관, 빛 안 드는 곳)
💡 당근은 살짝 데친 후 냉동하면 색도 선명하고 오래 가요
3. 파, 양파, 마늘
- 대파: 송송 썰어 지퍼백에 냉동, 볶음/찌개에 바로 사용
- 양파: 반 잘라 랩 씌워 냉장, 오래 쓸 거면 다져서 냉동
- 다진 마늘: 얼음 틀에 얼려 ‘마늘 큐브’로 보관!
버섯류 보관법
버섯도 물기❌
마른 키친타월로 닦은 후
지퍼백 or 밀폐용기에 넣어 냉장 or 냉동
- 팽이버섯: 그대로 냉동해도 OK
- 새송이버섯: 슬라이스 후 냉동
- 표고버섯: 생으로도 냉동 가능, 하지만 말려두면 더 오래 보관 가능
밥 & 국 보관법
자취하면 한 번에 여러 끼 만들어두는 게 편해요.
하지만 제대로 안 보관하면 맛없고 냄새나죠…
1. 밥
- 한 공기씩 랩으로 싸거나 전용 밀폐용기에 담아 냉동
- 전자레인지 2~3분 돌리면 갓 지은 밥 느낌 납니다
💡 뜨거울 때 바로 냉동하면 수분이 살아 있어요!
2. 국/찌개
- 2~3인분 끓여서 냉장 2일, 냉동 2주 이내
- 1회분씩 소분해서 냉동하면 꺼내 쓰기 편해요
- 김치찌개, 된장찌개, 미역국 모두 가능!
기타 꿀팁 모음
계란
- 냉장 보관 (문 쪽보다는 안쪽 선반에!)
- 삶은 계란은 2~3일 이내 먹기
- 많이 먹을 땐 계란찜/스크램블로 대량 처리!
생강
- 껍질 벗기고 슬라이스 → 냉동
- 꿀생강차로도 보관 가능
- 마늘처럼 다져서 큐브형 얼려두면 최고!
빵
- 식빵/베이글 등 한 조각씩 랩에 싸서 냉동
- 먹기 전 전자레인지 30초 → 토스터기 조합이면 갓 구운 느낌!
보관 전 꼭! 확인할 것
- 냉장고 온도: 냉장 0~4도 / 냉동 -18도 이하
- 지퍼백 & 밀폐용기 활용하기
- 이름/날짜 라벨링하면 버릴 일 줄어듦!
마무리: ‘사자마자 소분’이 살림의 시작
처음엔 귀찮았어요.
사자마자 손질하고 나누고, 얼리고, 라벨 붙이고…
근데 그걸 한 번 해두면
그 이후는 너무 편해져요.
요리할 때 딱 필요한 양만 꺼내서 쓰면 되고,
무언가를 버리는 일도 줄고,
무엇보다 돈 아끼고, 시간 아끼고, 기분도 좋아요.
자취는 작은 습관 하나하나가 큰 차이를 만들어요.
오늘 장 봤다면,
오늘 바로 소분 & 보관 루틴 시작해 보세요!
진심 강추합니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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